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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산업, 가로등 방수형 접속함의 틈새시장을 개척하다

산업뉴스

by 여기에 2016. 8. 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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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립된 미성산업은 각종 전기기자재 및 전력 케이블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02년 가로등 접속재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2004년부터 국내 공공기관에 공급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 탄탄한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미성사업이 이번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신제품 가로등 방수형 접속함 ‘LTB-700’를 선보였다. LTB-700은 우수한 절연 및 완전방수(보호등급IP-67)가 가능한 제품으로, 케이블 멀티 접속 역시 가능하다.


또한 제품슬림화 시공이 편리하며, 누전차단기가 내장되어 있어 침수 및 습기로 인한 오동작이 방지된다. 더불어 점검방법(절연 저항, 전압, 전류 등)이 용이하며 부하측(2차측)실리콘 방수커넥터 적용이 용이하다.


이와 더불어 격등용 직선 접속제인 ‘LJB-100’에 대해 미성산업 관계자는 “이 제품은 격동회로가 직선 접속용이며 우수한 절연 및 완전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케이블 커넥터인 ‘LJB-200’에 대해서는 “절연저항 점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이라고 어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 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에서 372여 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기전력비 및 기자재,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설비와 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ESS, LED 조명 등을 선보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성산업, 가로등 방수형 접속함의 틈새시장을 개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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