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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일렉, 일반 분전반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 아이분전반 출품

산업뉴스

by 여기에 2016. 8.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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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일렉(이하 아이일렉)은 신개념 아이키트인 아이분전반을 개발한 기업이다. 분전반은 전기를 분해하는 동시에 과전류를 차단하여 전기적 사고를 방지하고 기기를 보호하는 장치로, 종래의 분전반은 숙련된 전문가의 탭핑, 절곡 등의 정밀하고 복잡한 작업에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일렉의 아이분전반은 아이키트 모듈을 특징으로 안정성을 비롯해 경제성, 확장성, 작업생산성, 표준화, 편리성을 내세웠다. 일반분전반과는 달리 아이분전반은 메인 및 분기 Bus-Bar의 복잡한 작업 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기존 조립식 분전반의 구조적 변형으로 인한 별도의 추가부품 및 고가 비용이던 자재 사용을 개선해 탁월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더불어 메인부스바의 추가공간에 아이키트만 적용하면 되는 구조로 제잠됨에 따하 현장 대응 작업이 용이해졌다.


특히 메인부스바는 일체의 타공, 탭핑, 절곡 등의 작업공정이 필요 없고, 분기 부스바는 표준화된 아이키트로 대체해 비숙련자도 작업이 가능하여 작업 생산성이 우수하다. 또한 메인차단기는 용량별로 아이키트를 표준화하여 상호교체나 증설이 용이한 구조로 표준화를 실현했다.


아이일렉 관계자는 “신개념 아이키트 아이분전반은 세계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아이키트 아이분전반이 국내외 분전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울러 틈새시장 선도를 위해 지치지 않고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추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 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에서 372여 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기전력비 및 기자재,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설비와 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ESS, LED 조명 등을 선보였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아이일렉, 일반 분전반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 아이분전반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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