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측정분석기를 제작하고,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연구개발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이디파워(대표 :김동섭)는 고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각 생산단계에서부터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원교육을 통해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동사의 연구 개발 분야의 특징이 있다면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기술 연구 개발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 선진국의 계측기술은 핵심 부품이나 중요 회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날로그 기술이 첨단을 달리기 때문에 기술 강대국인 된 것이다. 디지털 기술은 아날로그의 결과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해 주거나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것일 뿐이다.”라며 “아무리 최신 디지털 제품이라 할지라도 아날로그 기술이 부족한 경우는 원래 성능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경영 이념을 밝혔다.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에이디파워가 선보인 전력 제품은 와트맨(HPM-100A)으로, 국제 대기전력 측정 규격을 적용한 소비/대기전력 측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전력계이다.
플러그 & 플레이 측정방식으로 피 측정기기의 플러그를 와트맨에 있는 세계 공용멀티콘센트에 꽂으면 동시에 4가지 항목(전압, 전류, 전력, 주파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측정 항목인 교류 전압, 전류, 전력, 역율, 주파수, 전력량, 전력량에 따른 전기요금 및 탄소 배출량을 간편하게 표시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전력계 부문 NEP 인증을 획득했고 세계일류상품,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와트맨은 DATA LOGGER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타이머가 내장되어 1~24시간 설정이 가능하고 버튼을 사용해 전기요금 납부가 가능하다. 와트맨은 주로 3차 전국 대기 전력 측정 데이터를 수집하며, 고효율기기 연구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용이나 초·중학교 에너지절약 교육 및 과학교구용으로도 사용된다. 더불어 가전제품 A/S활용 및 에너지진단 검사용,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컨설팅용 등 다양한 곳에서 와트맨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 6사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에서 372여 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기전력비 및 기자재,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설비와 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ESS, LED 조명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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