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Nestons4TH(이하 N4L)의 전력분석 장비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온 (주)뉴튼스포스코리아(도정국 대표이사)가 이번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N4L 제품을 선보였다.
영국의 N4L은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유명한 뉴튼(NEWTON)의 정신을 계승해 운동의 세 가지 법칙인 관성, 힘과 속도의 비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이은 4번째 법칙을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은 것으로, 2010년 영국 Queen's Award의 혁신기업에 선정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성능과 가격에서의 분명한 차별화를 내세운 N4L 전력분석기는 세계 시장에서도 IEC61000-3-2/3 규격 측정을 만족하는 장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IEC의 최신 규격에 추가된 항목의 만족 여부를 확인하는 장비 테스트에서 N4L 제품이 가장 섬세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주)뉴튼스포스코리아 측은 “세계적 규격기관이 인증한 장비의 적용을 통해 고객들은 시행착오 없이 수출 인증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N4L 본사가 IEC의 자문역할을 하는 위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N4L의 계측 장비는 전기·전자 관련 이슈에 지속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N4L 장비의 높은 기술력은 국내에서도 KRISS(한국표준연구원)를 비롯한 각종 연구기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관계자는 “장비를 직접 비교하고 분석해본 국내 전력 분석 권위자들에게 잇따라 장비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뉴튼스포스코리아의 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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