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한국정밀주식회사로 시작된 한국NSK(이하 한국엔에스케이)는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국내 베어링산업 및 기타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자랑하며 성장해 왔다. 그런 동사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동사의 기술력이 깃든 다양한 베어링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자동차와 산업기계를 비롯한 전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초정밀 베어링을 국산화한 한국엔에스케이는 현재, 글로벌 제품의 생산 및 공급뿐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기반으로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동사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솔루션 등을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일반 기계 산업은 물론, 플랜트 설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만족하는 진정한 기술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국엔에스케이는 이번 SIMTOS 2016에서 ‘ Responsive and Creative, MOTION & CONTRO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베어링 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정기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공급하며, 베어링으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을 알렸다.
더불어 고정도, 고기능의 볼 베어링, 롤러 베어링, 베어링 유닛, 건설·철강·제지설비·펌프· 컴프레서·베어링 등 각종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X1 씰’이 부탁된 볼스크류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뽐냈다. 방진과 그리스 고정 씰이 장착된 이 제품은 고성능 씰을 통해 이물질이 침입되는 리스크를 저감하고 특히 윤활제의 양을 줄일뿐더러 저토크, 저발열을 실현한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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