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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의 각종 동력전달 부품, 국내시장 달군다

산업뉴스/산업뉴스

by 여기에 2016. 6. 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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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베어링 개발에 주력해온 베어링 전문업체 NTN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 참가해 볼스크류, 센서 전문업체를 인수하면서 직교로봇도 제작에도 주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동사가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제품 중 리니어 모듈은 고속·고강성 Long Stroke의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다양한 조합, 고정부품, 위치검출 스위치로 대응하고 있다.

스크류 구동의 스크로크는 최대 5.5m이고, 최대속도는 2㎧이며, 적용시리즈는 AXC, AXDL, AXLT가 있다.



이 밖의 NTN의 구름 베어링은 일반적으로 궤도륜, 전동체 및 케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즉, 내륜과 외륜 사이에 여러 개의 전동체를 배치하여 서로 접촉하지 않게끔, 케이지에 의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원활한 구름운동이 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NTN은 타사와 달리 일찍이 지구 환경보전에 높은 관심을 갖고, 환경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국제규격을 취득하는 등 환경에 대한 부하를 경감하는 제품을 개발하며 환경 대응형 배어링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NTN의 각종 동력전달 부품, 국내시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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