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롤랜트(주)(이하 대양롤랜트 www.dyrollent.com, 대표이사 나복남)는 1990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컨베이어 및 관련부품(롤러 및 풀리) 분야에 전념해온 컨베이어 전문제조기업이다.
동사는 이번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컨베이어 롤러 제품을 출품하고, 이와 함께 적용 사례가 담긴 영상을 PC로 구현해 관련 아이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한 HDPE 롤러는 내부식성 및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스틸 제품 대비 15% 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소음 최소화와 부식방지를 위한 샤프트 캡 적용이 가능하다.
대양롤랜트의 한 관계자는 “당사는 최고의 품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 결과 기술표준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기계류/부품소재 부문에서 3건의 신제품(NEP)인증을 획득했으며,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처럼 당사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의 고객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회사의 경쟁력을 어필했다.
이 밖에도 대양롤랜트는 지난 2006년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공장을 준공했으며, 2010년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업체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전력산하 5개발전사로부터 정비적격업체 인증을 취득했으며,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유럽안전규격(CE)을 획득했다.
동사는 세계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25개국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고, 호주, 미국,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8개국에 대리점을 운영하며 전 세계에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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