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설립된 KLES(주)(대표 : 조선영)는 지난 2004년 1월 연구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창업해 화력, 원자력, 풍력발전 등 에너지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발전설비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오랜시간 기계/재료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단위부품, 재료와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으며, R&D를 통해 배관안정화 종합관리시스템, 보일러용 와이어로프형 비계시스템 등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주요발전소에 적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하여 발전 실무자를 대상으로 배관 전문 교육 실습을 수행하면서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발전설비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동사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플랜트 유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동사가 소개한 플랜트 유지 솔루션은 발전설비의 정비, 공사, 용역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이 솔루션을 통해 발전용 배관 및 배관지지장치 건전성을 평가하고 교정함으로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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