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플라스틱 산업을 선도하는 K 전시회가 오는 5월 31일까지 K 2016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전시회 중 개최 1년 반 전에 마감하는 전시회는 K가 유일하다. K 전시회는 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 무역 전시회로, 3년 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어왔다. 지난 2013년 개최 당시에는 국내 39개사를 포함해 약 59개국에서 3,220개사가 출품했으며, 108개국에서 217,423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K 2016에도 약 3,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일찌감치 전시부스가 상당 부분 소진되어 전시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K 전시회의 최대의 장점은 바로 국제성이다. 60%를 상회하는 높은 해외 참가사 및 방문객 비중으로 다른 동종 전시회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국제성을 자랑한다. 이처럼 K 전시회는 해외시장 개척 및 다변화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최상의 영업환경을 제공하는 전시이다. K 2016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연구와 교육계를 위한 행사인 Science Campus로, 이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게 된다.
K 2016 참가 신청은 K 포탈사이트(www.k-online.com)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메쎄 뒤셀도르프의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주)(www.rmesse.c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02-798-4104, 성미정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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