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100여 개에 달했던 정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K-스타트업’이라는 브랜드로 통합?연계되고, 청년 창업가 등 수요자가 손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폭 개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지난 10월 14일(수) 개최된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정부 창업지원사업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창조경제의 핵심중 하나인 창업 분야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문제점을 분석해,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창업 지원체계를 만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관계자는 “유사한 창업 지원사업이 많지만, 정작 창업가들이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쉽게 찾기 어려운데다,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에 대한 부담, 지원금의 용도가 사전에 세세하게 지정되어 사용하기 까다로운 문제들이 그동안 많았다”며 “전 과정에서 생기는 이러한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을 중점으로 K-스타트 대책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제50회 잡지의 날 기념식 개최 (0) | 2015.11.02 |
---|---|
미활용 기술개발과제 재활용 지원 (0) | 2015.11.02 |
ROBOTWORLD 2015 개최 (0) | 2015.10.28 |
디엠지모리코리아 오픈하우스 2015 개최 (0) | 2015.10.27 |
오조봇(OZOBOT)으로 새로운 로봇 트렌드 제시한 (주)마르시스 (0) | 201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