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개막!

 

 

11월 6일(수),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전(MATOF)'이 개막했다.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된 동 전시는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로 올해는 '공작기계 및 관련부품-기술을 말하다'라는 주제와 함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

 

올해는 특별히 '사출성형기 특별관'이 마련되어 사출기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국내 토종 사출기 기업인 동신유압은 사이클 타임 단축과 금형게이트 개별제어로 사출`보압 시간을 단축하는 유압식 신모델을 소개, 시연함으로써 다년간의 집약된 기술력으로 국내 사출기 분야의 살아있는 역사임을 증명했다.

 

 

LS엠트론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사이클 타임이 구현된 초대형 전동식 모델들을 출품했다.

 

 

국내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하이티엔은 독일 사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정밀도를 선보임으로써 기술의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한편, MATOF는 오는 11월 9일(토)까지 개최된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창원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