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드릴 제작 전문업체 (주)와이제이(대표 : 윤태식, 전창복)는 탁월한 가공성능과 그 기술력으로 오랜시간 고객사에게 인기를 받고있다.
이처럼 슈퍼드릴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제품과 성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주)와이제이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E640-CNC 및 E1060-CNC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사가 이번에 선보인 E1060-CNC는 리니어 스케일을 별도로 장착해 장기간 사용 시에도 반복적 위치 정밀도가 높은 제품으로 AVR 시스템 내장으로 방전 전압이 안정화 되어있다.
또한 PWR 고출력 시스템 개발로 가공 속도가 증가됐으며 버제거 회로 내장으로 공작물의 표면 부식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수압자동조절로 정밀 가공에 용이하고 필터에 의한 폐수처리 방식과 견고한 기계구조를 지녔다.
"뿐만 아니라 당사의 E640-CNC는 필터에 의한 폐수처리 방식과 견고한 기계구조를 자랑하며, 고성능 4Axis 모션보드를 사용해 분당 이동속도를 극대화 했다"며 제품을 어필한 (주)와이제이 관계자는 "더불어 편리한 가공 데이터 입출력 화면 구성과 편리한 코너터치 기능 내장으로 고객사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에 투자와 열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다 앞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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