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설립된 모툴초경(대표 : 이용우)은 와이어 방전가공기의 필수 소모품인 급전다이스만을 생산해오고 있는 업체로, 엄선된 소재와 다년간의 축적된 가공기술을 통해 국내 와이어방전가공기 및 아지샤밀, 미츠비시, 소딕, 마키노, 화낙 등 세계 유수의 와이어방전가공기(Wire EDM ; Wire Electric Discharge Machining)에 사용되는 급전다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Wire EDM 부품인 급전다이스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모툴초경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메이커별로 다양히 세분화시킨 급전다이스 제품군을 선보였다.
모툴초경 관계자는 "급전다이스는 가공기술과 초경소재, 품질이 Wire EDM의 가공정밀도를 결정짓기 때문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25년여 간 급전다이스만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자사의 기술력을 다각적으로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모툴초경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60~70%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폭넓은 급전다이스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일본, 유럽, 미국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에 모툴초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당사의 제품을 알리며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며 "특히 세계 최고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당사를 더욱 더 알려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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