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용 변압기류, 개폐기류, 차단기류, 피뢰기 등을 생산하는 중전기기 전문 제조기업 제룡전기(주)(대표 :박종태)는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신시장 발굴과 친환경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1986년 설립이래 오랜시간 배전용 변압기와 함께해온 제룡전기(주)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를 선보였다.
제룡전기주식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전력변환장치로 철심소재를 기존의 방향성 규소강판 대신 아몰퍼스 메탈을 적용함으로써 무부하손을 일반 변압기 대비 75% 이상 절감한 환경친화형 저소음·고효율 변압기”라면서 “특히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높아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어필했다.
이뿐만 아니라 발열량이 적으며, 설치면적 또한 적어 작은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실절감에 의한 변압기 운전보수비가 절감되고 수명이 길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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