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에 설립된 DEIF는 풍력터빈 분야에서 축적한 오랜 경험과 기술들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제품들을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DEIF는 영업사무소, 경쟁력지원센터, 교육시설을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의 주요 9개 시장에 갖추고 있으며, 그 외 35개 국가 및 지역에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DEIF의 사명을 반영하며 글로벌 접근성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DEIF의 한국지사인 다이프코리아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설비와 젠셋 발전 설비 사이의 신뢰할 수 있고 완전 통합된 최적 링크로 특별하게 설계된 DEIF 자동 보존 컨트롤러를 선보였다.
DEIF 전력 관리 시스템 기술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DEIF ASC는 확장성, 융통성 및 모듈식을 갖추고 독립형, 연계형 및 통합형(독립형/연계형)을 포함하는 다중 운용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프코리아 관계자는 "특히 ASC 시설 관리는 PV 인버터, 배터리 인버터, 윈드 터빈뿐만 아니라 산업 표준/OEM 특정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유명 브랜드의 기상 관측소까지 지속 가능한 전력원의 광범위한 영역까지 연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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