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선반 절삭공구 전문업체 진성유로텍

(주)진성유로텍(대표: 이연준)은 1994년 진성 엔지니어링으로 창립하여 자동선반 절삭가공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 생산하여 세계 최고의 절삭공구를 지금까지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동선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스위스 절삭공구 전문 생산업체인 DIAMETAL을 포함한 7개 업체들과 독일 업체 2개 업체와의 한국 독점 판매권을 계약하여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독일, 스위스를 비롯한 20군데의 유럽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자동선반 복합기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기술 지원 및 TOTAL TOOLING SYSTEM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진성유로텍 관계자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고경도 재질 및 초정밀 가공품에 당사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공급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자부심과 함께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의료제품(치과: 임플란트/ 정형외과: 교정스크류) 및 자동차, 전자, 전기 및 반도체, OA기기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우수한 품질의 절삭공구 개발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국산화 개발로 얻어지는 원가절감까지 제공하고 있는 진성유로텍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TURNDEC 시리즈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Ø20 이하 가공물에 적합화된 TURNDEC 시리즈는 스위스의 발전된 최고의 정밀도와 가공 노하우를 통해 초미립자 초경을 사용하여 생산된 제품으로, 1.5T 부터의 절단, 홈터닝과 나사, 백터닝 등 다양한 종류의 형상 작업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이에 진성유로텍 관계자는 "특히 정형외과, 의료제품 가공을 위한 스페셜 나사, 백터닝 제품 등을 한국시장에 맞게 제작하여 보유하여 보급하고 있다"며 제품을 어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자동선반 절삭공구 전문업체 진성유로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