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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하이테크, 전력 설비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산업뉴스

by 여기에 2016. 8.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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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예방진단시스템 및 오프라인 정밀진단 전문기업 (주)원방하이테크(이하 원방하이테크)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GIS 시스템, 배전반 진단 시스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력 설비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모니터링 제품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전력설비의 예방진단시스템을 선보이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원방하이테크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GIS 부분 방전 감시장비를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동사의 가스 절연 개폐 장치 진단 장비는 GIS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분방전 신호를 전자파 신호로 측정함으로써 GIS의 건전성을 상시 온라인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 원방하이테크 관계자는 "이 제품은 GIS의 내부 부분방전의 발생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고장을 사전에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절연체 결함, 부유 도체, 자유 도체 등의 유형에 따른 방전 신호를 측정해 결함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제거해 정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준다"며 제품을 어필했다.



한편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6)’가 지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372업체 582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금번 전시는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를 제조하는 한국전력공사의 협력중소기업관과 발전·원자력 플랜트 기자재를 제조하는 발전 6사의 협력중소기업관 100부스가 개설됐으며, 이와 함께 해외바이어관, ESS관, LED조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 다채로운 전문관이 구성됨으로써 각 분야의 신제품·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력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원방하이테크, 전력 설비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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