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1월 11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0여 개 관계 부처 차관 등이 모여 수출진흥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료 할인율을 확대하는 방안과 더불어 최근 신규 유망 수출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OLED), 차세대 저장장치(SSD), 화장품, 신약 등에 대한 지원 확대가 논의됐다.
OLED와 SSD의 경우 경쟁국과의 기술격차를 확대하기 위해 업계가 계획 중인 대규모 선제투자가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할당관세율 인하, 세액공제 등의 지원을 단행할 계획이다. 화장품, 신약 등과 관련해서는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규제 완화와 해외 마케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소비재 분야 글로벌 명품 육성 전략 5개년 계획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무역보험료 할인율을 현재 30% 수준에서 50%로 확대할 예정이며, 12월 초 해외 바이어 500개사와 국내기업 2,000여개가 참가하는 초대형 수출상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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