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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산업뉴스/기업탐방

by 여기에 2015. 3. 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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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 김평수 대표이사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


산업용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전문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이하 삼보계량시스템)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일본 Kubota의 중량식 정량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 고성능 계량혼합 착색기, 디지털 로드셀과 일본 Yoshikawa의 서클피더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고, 더불어 산업용 계량시스템을 설계에서부터 납품, 그리고 시운전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수행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의 김평수 대표이사는 “기술혁신,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공정개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의 차이가 최고를 만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1999년에 Kubota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계량시스템 사업에 돌입했다. 동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Kubota는 일본에서 1890년에 설립되어 매출 15조 원, 직원 3만 명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농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 30%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Kubota의 소개로 2002년에 동사와 인연을 맺게 된 Yoshikawa 역시, 분체·입체의 입도분리(물리적 성질의 차이에 의해 성분이 분리되는 현상)를 개선하고 선입선출(Mass-flow) 배출이 가능한 서클피더라는 특수한 장비를 개발하여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인 Kubota와 Yoshikawa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삼보계량시스템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Kubota의 중량식 정량 공급장치(이하 피더)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인기술, 즉 모노즈쿠리(物造り)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서 최근에는 신기술이 적용된 피더가 탄생되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제품 피더는 우선 외형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호퍼와 제품 내부에 교반기(Agitator)가 들어 있는 것이 일반 피더와 다른 점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이 제품은 일반 피더에서 발생하는 가교현상(일명 브릿지현상)이 없고, 피더 내부에 들어있는 원료가 배출되는 경우, 호퍼의 기울기와 교반기로 인해 스크류 사이사이에 원료가 균일하게 채워져 배출량이 항상 일정하게 된다.
“원료의 배합에 따라 압출성형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가령, 트윈스크류압출기 라인에 4대의 피더가 있는데 각각의 피더에서 원료가 정확하고 균일하게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합이 된다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신제품 피더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어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탄생된 이 피더는 기존 피더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도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삼보계량시스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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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식 정량 공급장치



펠렛 이물질 선별기로 품질 향상 기대


최근 품질관리 규정이 강화됨으로써 기업들은 고품질을 위해 제품 생산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보계량시스템은 이와 같은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피더 외에 동사가 주력하는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원료에 혼입된 이물질을 제거하여 품질 향상을 돕는 제품으로, 최근 Kubota에서 4세대 버전 ‘Super PLATONⅡ’가 출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펠렛 이물질 선별기는 뛰어난 분해 능력을 갖고 있어 순간적인 이물질의 감지 및 선별은 물론, 대량 원료 선별 처리 과정에서도 0.03㎜의 작은 이물질과 흑점의 선별도 가능하다. 또한 20개의 고속 에어밸브가 압축공기를 분사하여 99%의 높은 선별율을 보여준다. 특히 선별이 어려운 투명, 반투명의 수지 펠렛에 혼입되어 있는 변색, 흑점 등의 불량품, 이색품, 이물질 검출에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Super PLATONⅡ는 원료의 모든 방향에서 균등하게 조명을 비춰 투명 펠렛 및 백색 펠렛의 명암 제어로 선별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토튜닝 기능을 탑재해 최적의 선별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방진성이 뛰어난 설계와 원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전장품이 커버 내부로 집약된 구조로 공구 없이 간단한 분해 조립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이 높다.”며, “이 제품은 자동차 내장재, 스마트폰 액정 등에 사용되는 원료라인에 주로 사용되어 불량률을 낮춤으로써 제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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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렛 이물질 선별기



FTC, 원료 사전테스트로 고객 만족 Up!


삼보계량시스템은 고객들이 피더를 구입할 때 중요한 체크포인트로, ‘원료 사전테스트’와 ‘애프터서비스’를 강조한다.
“원료라는 것이 종류에 따라, 그리고 원료끼리 서로 믹싱됐을 때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생산라인에 기계를 적용하기 전에 이런 물성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여러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그들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를 소개했다.
FTC는 고객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삼보계량시스템이 마련한 테스트룸으로, 이곳에서 고객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기 전에 제품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ubota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을 통해 기술지원과 서비스 및 제품 유지 보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보계량시스템은 발 빠른 A/S 대응과 세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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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계량시스템(주)의 FTC(Feeder Technical Center)



계량설비 분야의 최고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신개념의 피더와 Super PLATONⅡ, 그리고 서클피더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경쟁력을 높인 삼보계량시스템은 벌써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15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국내에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당사는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치와 시운전, 그리고 A/S에까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여러 가지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김평수 대표이사는 “계량설비에 있어서 고객들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점을 제안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고객들이 더욱 만족해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면서 계량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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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피더



삼보계량시스템(주) www.sbcorp.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계량설비 분야의 토털시스템 기업 삼보계량시스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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