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삭공구 전문기업, 우창물산
지난 1970년을 시작으로 1980년까지 기체나 액체 등의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주로 축 주위 등 운동 부분의 밀봉에 사용하는 충전물, 즉 팩킹 및 씰 등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우창물산(주)은 2005년 법인으로 전환한 후 프랑스 유명 절삭공구 메이커 마가포(MAGAFOR)와 미국 C.T.X 등과 단독 에이전트(Agent)를 체결하여 세계적인 기술의 절삭공구를 국내 조선 및 자동차, 중공업 시장에 공급하며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주)우창물산 권순일 대표이사를 만나 그들의 경쟁력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본지가 들어봤다.취재 김민주 기자(pressb@engnews.co.kr) 우창물산, 절삭공구 대명사로 ‘우뚝’ 절삭공구는 공작 기계에 붙여서 금속을 자르거나 깎는 데 쓰는 공구로 산업 전반에서..
산업뉴스/기업탐방
2016. 2. 1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