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출기, 경험과 기술에 세계화를 더하다!
압출기의 장인(匠人), (주)세원엠텍을 만나다 장인(匠人)이라 함은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 일컫는다.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주)세원엠텍(이하 세원엠텍)은 컴파운딩 및 마스터배치 생산설비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압출기의 장인, 윤병기 대표이사가 그 중심에 있다. 1970년대, 국내 압출 업계의 뿌리기업이라 할 수 있는 신화공업에 입사해 일찍이 플라스틱 성형분야에 뛰어든 윤병기 대표이사는 설계 파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압출기를 개발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그 당시에는 체계적으로 기술을 배우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조건 부딪혀보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현장실무 경험은 윤병기 대표이사가 세원엠텍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되었다...
산업뉴스/기업탐방
2015. 4. 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