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슬로브나프트에 ‘B400 HR’ 적용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슬로바키아 원유 정제사인 슬로브나프트(Slovnaft)의 원유정제단지에 자사의 산업용 수처리 역삼투 멤브레인 ‘레바브레인(Lewabraneⓡ) B400 HR’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랑세스 역삼투 멤브레인은 염분, 유기 및 무기 오염물질, 바이러스, 세균, 중금속 등의 다양한 혼합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 여과막으로 해수담수화, 순수 및 초순수, 하?폐수 재활용 등 수처리 산업의 고부가가치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슬로브나프트에 적용된 역삼투 시설은 랑세스의 해수담수용 멤브레인이 적용된 가장 최신 사례로, 총 630개의 제품이 사용됐다. 레바브레인 B400 HR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의 염분 제거율을 지녀 고순도의 처리수 생산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슬로브나프트 공장의..
산업정보/고무/화학/플라스틱
2015. 11. 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