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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산업정보/고무/화학/플라스틱

by 여기에 2015. 11.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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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재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오는 11월,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향한 소재개발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비즈니스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2015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을 본지가 미리 살펴봤다.




소재산업 전문전시회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오는 11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8개국 150개사가 300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에는 신소재를 비롯해 응용제품, 연삭공구 및 생산장비 등이 다양하게 전시될 전망이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장은 ▲신소재(금속, 세라믹, 화학, 섬유) ▲탄소소재, 희소금속, 복합재료분야 ▲나노신소재 및 관련기기 ▲접착/코팅/필름 신소재 및 관련기기 ▲분체재료 및 공정설비 ▲표면처리/도금/도장 신소재 및 관련기기 ▲생산/계측/분석/실험장비관으로 나눠 개최된다.
주최측에서는 “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가 비즈니스 중심의 알찬 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참가하는 신소재관련 기업들이 한국의 신소재산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소재 강국 도약을 위하여!
현재 소재산업은 지속되는 무역 적자와 중국 소재수출의 위협으로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소재는 부품 및 제품의 핵심이자 기반이 되는 기술로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소재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최측은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소재기술을 위해 기업과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금번 전시 역시 새로운 특허전략을 통한 첨단 신소재가 신성장 동력의 출발점임을 잊지 않고 국내?외 판로개척과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됐다”고 전시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전시에서는 적극적인 해외바이어 지원과 더불어 전시효과 극대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되면서 신소재관련 기업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부대행사로 만족도 높인다
특히 부대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투자설명회 등이 이어지면서 전시에 전문성을 높여갈 전망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2016년 유망 소재 및 응용기술 대전망 세미나를 비롯해 ▲2015 국제 신소재 물질분석 ▲2015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재?환경기술나눔’ ▲그래핀 투명전극소재별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 세미나 ▲그래핀 세미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설명회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투자설명회 ▲특수가스협회 워크샵 등의 행사가 코엑스 내에서 펼쳐져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2015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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