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한도산업으로 설립된 한도에이텍(주)(이하 한도에이텍)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EDM Brass wire를 선보이며 관객몰이에 나섰다.
한도에이텍은 EDM Brass wire 수출을 시작으로 1996년 Zinc Coated Wire를 국내 최초고 개발에 성공했으며, EDM Brass wire 생산공정 자동화 설비까지 구축하며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백만불 수출의 탑은 물론,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과 함께 미국 현지법인 Hando USA 설립으로 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동사는 2010년에는 클린사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같은 해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러한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EDM Brass wire는 안정된 가공성을 유지해주고, 정밀한 선경, 우수한 직진성으로 고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실현했을뿐 아니라 열처리과정의 고압세척으로 완벽한 가루를 제거해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도에이텍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에게 당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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