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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첸송코리아, 사출성형기 토털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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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기에 2014. 5.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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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출성형기의 원조 첸송, 국내 시장 문 두드린다
글로벌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이미 주요 중국 메이커들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중 첸송은 중국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가운데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튼튼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높은 내구성과 혁신적인 자체 특허기술 적용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대형 장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첸송은 일본 미쓰비시 사출성형기 OEM 생산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첸송코리아(이하 첸송코리아)의 안재만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6월 설립된 첸송코리아가 완벽한 A/S 체제 구축과 판매 전시장 개설 등을 통해 2014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기계 제조업체의 오랜 연혁은 그만큼 축적된 노하우가 깊다는 걸 의미한다”는 안 대표이사는 “첸송이 중국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신뢰성과 기술적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지난 26년 간 주변기기 사업을 진행하며 첸송 사출성형기의 국내 공급 시기를 염두에 뒀었다”고 말했다.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첸송은 사실상 중국 사출성형기 제조기술의 원조격인 업체이다.

 

뛰어난 내구도와 에너지 절감으로 고객만족 실현
첸송의 사출성형기는 듬직함이 느껴지는 높은 내구성 및 자체 특허기술이 적용된 시스템과 더불어 80%에 달하는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실현해 고객을 만족시킨다. 첸송의 혁신적인 절전기술이 20~6500t급까지 전 모델에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4년 4월에는 6500t급 사출성형기 수주 및 판매에 성공하는 등 시장에서 인정받는 친환경 사출성형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출성형기의 내구성은 프레임에 의해 결정된다”는 안 대표이사는 “수십 t에 달하는 금형을 프레임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면 장비가 내구성을 가질 수 없다. 타이바가 뒤틀리거나 조방이 깨지는 원인은 모두 프레임이 견고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현상”이라며 첸송 사출기가 지닌 높은 내구성의 비결을 전했다.

 

반백년 노하우가 집약된 첸송 사출성형기
첸송의 축적된 기술력은 사출성형기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사출부의 고정밀 거리 센서는 우수한 위치제어 및 정밀도를 제공하고, 최상의 내마모성 스크류와 실린더는 긴 수명을 보장한다. 더불어 콤팩트한 디자인의 2개의 사출 실린더를 적용했고, 배압의 압력제어와 균형 잡힌 듀얼 실린더는 안정된 보압 압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품질 향상을 위한 첸송의 노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컨트롤러를 살펴보면 SmartMold 88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고사양 10.4 TFT 컬러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고, 우수한 확장성의 B&R I/O보드 및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자동 시퀀스, 프로그램 설정 기능이 적용됐으며, 자동 운전 상태를 그래픽으로 유저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여기에 첸송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원형 플레이튼은 금형에 스트레스를 균등하게 분배함으로써 재연성과 품질 향상 및 응력집중을 크게 감소시켜 금형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완벽한 A/S 체제 구축으로 고객 신뢰도 향상
현재 중국 시장 내에서도 손꼽히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첸송이 지난 2013년 6월 첸송코리아를 설립하며 한국 내 공급라인을 하나로 통일시켜 고객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안 대표이사는 “현재 다양한 루트로 수입되던 첸송의 모든 장비에 대해서 첸송코리아를 거쳐야 공급이 이뤄지도록 협약이 맺어진 상태”라며 “설립과 동시에 완벽한 A/S 체제를 구축하고 더불어 인력에 대한 교육과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또한 금년 내 천안 공장부지에 98t부터 567t급까지의 10개 모델을 전시하는 대형 사출성형기 전시관을 구축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판매망을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힌 안 대표이사는 “우선 자동차 부품 생산용 범용장비 분야를 타깃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CE인증 마크가 부착된 유럽시장 수출 모델에 초점을 맞춰 공급 모델을 정했다”고 말했다.

 

사출성형기, 로봇, 주변기기의 독립적인 발전과 융합 추구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 원년의 해인 2014년,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 대표이사는 주변기기 및 로봇을 동시 공급할 수 있는 공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 대표이사는 외국 로봇 제조업체와 계약을 맺고 국내 테스트 작업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회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기존에 공급해오던 주변기기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사출성형기를 비롯한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것이 안 대표이사의 전략이다.
그는 “그간 주변기기 사업을 진행하며 메인 장비인 사출성형기를 취급하지 못해 받았던 불이익이 있었다. 시스템 발주자들이 장비를 선정할 때 사출성형기를 우선 지정하고, 이후 로봇과 주변기기를 발주하는 형태로 거래가 진행되어 왔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출성형기 업체에 모든 시스템 구축을 턴키로 의뢰하는 경우도 있어 주변기기 전문업체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사출성형기, 로봇, 주변기기를 모두 취급한다는 것은 상호보완적인 장점은 있으나 전문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이러한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 첸송코리아의 사출성형기와 새로 공급을 준비하는 로봇 그리고 주변기기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형태를 취해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사업군들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각각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는 첸송코리아를 비롯해 각 사업파트 별로 독립적으로 자생하면서 채산성을 맞추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안 대표이사는 “올해 사출성형기 시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향후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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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첸송코리아 www.chenhsong.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첸송코리아, 사출성형기 토털 솔루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