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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유압기계, Made in Korea 저력 보여줄 것!

산업뉴스/기업탐방

by 여기에 2013. 7.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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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유압기계 이경복 대표이사

 

Q, 귀사에 대한 소개.

A. 1977년 설립된 경원기공사는 자동화 시스템 관련 외주가공을 주로 해왔던 기업으로, 80년대 플라스틱 시장의 활성화와 맞물려 플라스틱 관련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경원기공사는 국내 중공성형기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원유압기계의 옛 이름으로, 당사는 지난 1989년 사명변경과 동시에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3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중공성형기(Blow Moulding Machine)’라는 한 가지 아이템에만 집중하며, 해외 유수 기업들이 공급하던 특수기기들을 국내 기술력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SPEEDEX 시리즈’다.

 

Q. 귀사 제품에 대한 소개.

A. SPEEDEX 시리즈는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며 엔지니어의 사용이 용이하도록 금형교환이 간단하게 설계되어 있고, 융통성이 있어 싱글 헤드에서 8헤드까지 더블 스테이션으로 5cc~5리터, 10~20리터까지 다양한 용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이를 활용한 인몰드 라벨링(IML)은 SPEEDEX-M 또는 SPEEDEX-V에 유용하며, IML 라벨링 금형은 더블 스테이션용에서 1 또는 4케비티까지 생산되어 인기다.

이외에 마요네즈, 케첩, 농약용기,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다층 중공성형기는 다층 중간에 내유성 향기보존성, 산소하단성 원료를 사용해 2~6겹까지 필요한 용도의 기계를 생산하고, 블로우 성형기용 통합된 기술은 공장 자동화에 연결되며 시장을 넓히고 있다.

 

Q. 귀사의 향후 비전은.

A. 해외시장을 조금 더 넓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해외시장에서 유럽제품과 품질로, 중국제품과 가격으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원유압기계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또 다른 상상으로 최고의 중공성형기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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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유압기계 www.kwblow.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경원유압기계, Made in Korea 저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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