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기업 제닉스윈(주) 나병철 대표이사가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5월 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해 제닉스윈(주) 나병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지식인 유공자 약 60명 대해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는 신지식인 인증은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분야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사람들을 선정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학벌이나 지연, 인맥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활용해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으로 공유했느냐가 주 선정요건"이라며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약 오천여명에 이르는 신지식인이 선정됐다"고 인증에 대해 설명했다.
제닉스윈(주) 나병철 대표이사는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 장치를 국내에 보급해 오면서 다수의 특허를 통한 신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 미래 기술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신지식인 인증 특허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인증식을 통해 인증패와 증서를 수여받게된 제닉스윈(주) 나병철 대표이사는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신지식인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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