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동화 생산라인에 필요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는 대원기전이 대구 EXCO에서 열린 DAMAX 2015를 맞아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소개했다.
조명부터 시작해 인터폰, 전기자재 등 현장에 꼭 필요한 다양한 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는 대원전기는 "자동화와 관련한 부품과 장치들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에 참가했다"며 전시 참가 배경을 전했다.
전시부스에서 대원전기는 서보드라이버와 서보모터 등 각종 동력장치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였으며, 특히 3D 프린팅 시연을 직접 진행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3D 도면설계를 통해 시제품을 제작하는 시연을 선보임으로써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3D 프린팅을 참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소개하는 모습이었다.
참관객들은 "도면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누구보다 먼저 찾을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전한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판매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대구에서 개최된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각종 기계와 관련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전시로, 금년에는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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