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료부터 촉매·첨가제, 장치·기계까지, 화학산업의 모든 것-KICHEM2015

산업정보/고무/화학/플라스틱

by 여기에 2015. 5. 6. 08:48

본문

화학대전1.jpg


KICHEM2015, 코엑스서 개최

석유화학과 정밀화학소재부터 화학장치, 가공기계까지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2015)이 5월 6일(수)부터 9일(토)까지 서울 COEX A, B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화학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고 이를 통해 수출확대 및 시장정보교환 등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석유화학협회와 ㈜더페어스, KOTRA가 주관하고, (사)대한석유협회, 한국RC협의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화학연구원 등 총 17개 단체 및 기관의 후원 아래 마련되었다.

 

관련 전시와 동시개최, 풍성한 부대행사로 경쟁력 높여

2012년에 최초 개최된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은 당시 첫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244개사 700부스 규모로 펼쳐졌으며, 25,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 참가업체들에게는 최적의 마케팅 기회가 부여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국내 화학산업을 한 눈에 비교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번 전시는 20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 컨퍼런스인 아시아석유화학회의와 청정?여과?분리기술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전문성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KOTRA 수출구매상담회, 기술세미나, 신기술발표회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APIC 2015 해외참가자를 비롯하여 KOTRA 무역관, 주관사 해외 AGENT(중국, 일본, 인도, 태국, 독일, 터키, 스위스 등)를 통해 화학업종에 최적화 된 40개국 8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의 뜻을 밝히면서 질적으로 향상된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일즈 및 마케팅 기회가 펼쳐질 것

국내의 경우 부품, 소재, 플라스틱 등 세분화된 전시회는 존재하지만, 석유화학업계의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기타 기초 유기화학물질 제조업, 합성고무 제조업,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화학산업 전반의 모든 품목을 아우르는 화학소재기업의 참가는 국내에서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이 유일하다.

금번 전시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으며, 주요 전시업체로는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석유화학 업계 대표 기업들과 그 외 국내의 유수 화학기업들이 초경량, 고강도, 고기능성 화학소재를 효과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전자, 자동차, 건설, 섬유 등 전방 업체들도 전시회에 대거 포진하여 세일즈 및 마케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jpg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 www.kichem.or.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원료부터 촉매·첨가제, 장치·기계까지, 화학산업의 모든 것-KICHEM2015

'산업정보 > 고무/화학/플라스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라믹보드  (0) 2015.05.11
원료배합기  (0) 2015.05.06
패킹  (0) 2015.04.21
도전성매트  (0) 2015.04.21
Yx 시리즈  (0) 2015.04.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