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에스엠플라텍, TEK-MHS 시리즈 호평

산업뉴스

by 여기에 2013. 9. 30. 11:18

본문

에스엠플라텍은 트윈스크류압출기 ‘TEK’를 처음 국산화에 성공한 후, 이어 TEK-H, TEK-HS, TEK-MHS 시리즈를 끊임없이 선보였다.

최근에는 5세대인 ‘TEK-MHS 153’을 개발, 더욱 진보된 기술로 트윈스크류압출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TEK-MHS 153은 토크(Torque) 밀도가 15.3N/㎤으로, 기존 제품의 토크 밀도(11.3N/㎤)에 비해 매우 높다. 따라서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기계를 운용할 수 있고, 힘이나 내구성도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동사는 현재 두바이, 모스크바, 독일 등의 전시회 참가를 확정하며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 중동, 러시아 등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동사는 현재 23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비중이 커질 것을 확신하며 제품의 품질력은 물론, 환헤지 등 수출할 때 필요한 정보 등을 제대로 파악해 더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마련하고 있다.

 

에스엠플라텍의 김영길 대표는 “내수 시장만 의존해서는 한계가 있다”며 “2000년도에 경기도 안산으로 확장 이전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에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2012년에는 해외 비중이 전체 매출의 50%가 넘었다”고 말했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에스엠플라텍, TEK-MHS 시리즈 호평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