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지니스트에서 2015년 11월 전문가용 LED 작업등 'BARTONE' 이 출시 되었다. 이 제품은 출시 전 세계 3대 발명전시회 중 하나인 미국 피츠버그 발명전시회 '금상'과 또 하나인 독일 뉘른베르크 발명전시회에서 'CAI AWARD'를 수상한 제품이다.
'BARTONE' 이라는 이름은 릴레이 경주의 '바톤'에서 'engineer'의 'E'를 합성한 이름이며 실제 작업등도 릴레이 경주의 '바톤'과 같이 생겨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주)엔지니스트에서는 전국 100업체의 자동차 정비소에 근무하는 약 600명의 정비전문가들에게 작업등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정비사들의 행동 패턴과 제품의 파손, 부식, 조도, 조명각도를 분석하여 작업등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 제품의 특징은 파손을 대비한 강력한 PC/ABS소재의 몸체와 오일에 부식되지 않는 오목한 렌즈커버, 그리고 패키지로 있는 고무가드가 제품의 내구성을 증대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지름 50Ø의 강력한 자석은 철판 어디에도 붙으며 타 제품보다 관절 꺽임 각도가 다양하여 조명각도조절이 자유롭다. 밝기는 조절타입으로 최대 900루멘이며 5시간 사용한다고 적혀있으나 실제 7시간 30분 정도 사용 가능하였다. 최저로 하면 5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레이져 포인터는 조명 중앙에 위치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광원과 동시에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작업자의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하여 작업성이 뛰어 나다. 사용처는 자동차 정비 뿐만 아닌 기계산업의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이용 가능하며 특히 용접, 군부대, 조선소, 발전소 등에서 적합하다. 또 밝기가 기존 제품들 보다 약 2배 정도 밝아 캠핑, 등산, 낚시용 으로도 적합하다.
홈페이지 www.enginist.com
Tel. 032-715-5831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신제품] 2015년 11월 전문가용 LED 작업등 'BARTONE'출시! 미국 독일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특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