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풀리코리아, 미키풀리사의 커플링, 직류모터, 컨트롤러 등 공개

동력전달장치 전문업체 미키풀리코리아주식회사(대표: 구형모)가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종류의 커플링을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1년 9월 설립된 미키풀리코리아주식회사(한국지사)는 전자 클러치 브레이크, 직동 장치, 회전수 지시계, 컨트롤러 등 다양한 미키풀리사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미키풀리사는 1939년의 창립 이래 벨트식 무단변속기로부터 시작해 전동기구를 토탈적으로 전달해온 동력전달장치 일본 선도기업이다. 미키풀리사는 제품 제조에 있어 작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객의 제품에 대해 이해를 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완벽한 제품을 생산함은 물론, 조립 장치나 검사 설비를 자사에서 직접 만들고 있으며 나사의 수를 틀리거나 반대 방향으로 부착하거나 작업자의 부담을 가볍게 하는 등 실수가 일어나기 쉬운 공정, 실제로 실수가 발생한 공정에 전용 지그를 투입하여 불량품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처럼 완벽한 기술력으로 제작된 미키풀리의 커플링은 범용모터는 물론이고 초정밀 제어가 필요한 서보모터, 커다란 진동 및 충격이 발생하는 엔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동사가 선보인 SFF 모델은 본체 재질에 스틸을 사용한 판 스프링 타입의 커플링으로, 비틀림 강성이 높고, 정확한 축의 회전과 초정밀 제어가 가능한 일반 이송 축 용도로 매우 적합하며 고강성 싱글 엘레멘트 타입과 스페이서를 통해 엘레멘트를 더블 배치하여 유연성을 갖춘 더블 엘레멘트 타입을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미키풀리코리아, 미키풀리사의 커플링, 직류모터, 컨트롤러 등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