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시스템이 지난 10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14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안전 진단 장비 부분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림청 등 10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그 동안 친환경경영과 정책 등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총 38개 기관과 기업, 자치단체, 개인에게 주어졌다.
두배시스템은 이번에 ‘해저 지반 조사용 로봇’을 국산화한 공로로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이 로봇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규모 해상발전단지와 해저터널, 대수심 해양구조물 등을 건설하기에 앞서 지반 조사 및 해저 자원 탐사를 수행하는 착저(着底)형 장비다. 국내 기술로는 두배시스템이 처음으로, 기존엔 외산 장비에 의존했다. 특히 고가의 장비여서 해마다 3,000억원에 달하는 사용료와 기술 자문료 등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두배시스템이 국산화하면서 외화 유출을 막는 데도 일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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