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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도약하는 (주)국제물류기계

산업뉴스/기업탐방

by 여기에 2015. 4.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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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jpg(주)국제물류기계 은병희 대표이사

현장 작업자들의 이동성과 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물류기계들이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활용성이 더욱 다각화되면서 폭 넓은 분야에서 물류기계제조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국제물류기계는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한 전동고소작업차 등을 개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본지에서는 동사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물류기계기술력, 농업 분야까지 확장
(주)국제물류기계(이하 국제물류기계)가 최근 개발을 완료한 전동고소작업차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검사를 합격하며 물류기계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1992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물류기계의 수입에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산업현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온 동사가 자사의 기술력을 이용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더욱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물류기계의 은병희 대표이사(이하 은 대표이사)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소작업차로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국제물류기계, 진보된 전동고소작업차 선보여
국제물류기계가 선보인 프리미엄 전동고소작업차는 기존의 고소작업차와 다르게 운전석이 좌우로 회전함으로 인해 작업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힘들고 위험한 사다리 작업을 대체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농기계 최초로 로봇케이블을 사용함으로써 A/S를 최소화했다. 
은 대표이사는 “현재 배터리 타입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전동고소작업차는 접과 작업에서 수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과일상자 8개를 실을 수 있다”고 전했다.
농업용고소차.jpg

차별화된 물류기계 선보이는 (주)국제물류기계
프리미엄 전동고소작업차 개발의 바탕에는 그간 산업 분야에서 꾸준하게 기술력을 갈고 닦아온 국제물류기계의 물류기계 관련 기술력이 존재한다. 
화물용 리프트, 테이블 리프트, 구동 스태커 등을 비롯해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사이즈의 기계를 주문제작함으로써 꾸준히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보해온 것이다. 

동사는 리치기능과 틸트기능으로 편리한 물류작업이 가능한 보행식 전동지게차를 비롯해 각종 중량물을 신속하게 운반할 수 있는 전동 핸드 팔레트 트럭, 좁은 공간에서 월등한 작업 능률을 보여주는 전동견인차를 비롯해 박스 핸드카, 하이 팔레트 트럭, 전동 크레인 포크, 보행식 포크 리프트, 수/전동 산토카 등 다수의 운반기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게차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동사의 스태커 제품들은 뛰어난 공간활용성과 화물운반 및 고소적재 능률 향상 등의 장점이 있으며, 특히 지게차용 마스터레일을 적용해 제조함으로써 튼튼한 구조를 실현했다.

또한 국제물류기계의 테이블리프트는 공작기계, 전용기계 라인 작업 등에 있어 반복작업 시 작업자가 허리를 굽히지 않고 제품을 로딩, 언로딩할 수 있는 최적의 높이를 구현할 수 있으며, 건물 옥내 및 옥외는 물론 다양한 중량을 선정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각 파이프를 베이스로 설계함으로써 철판 타입의 테이블리프트보다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구현했다.

은 대표이사는 “처음 설립당시보다 제조 비중이 더욱 높아졌으며, 오더메이드 기반 제품 수주가 많아 향후로도 점차 제조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물류출하 및 입고 등 제조 현장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화물용 리프트 역시 동사의 주력 아이템 중 하나로, 유저는 작은 통로라도 설치가 가능하고 별도의 기계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 1Mast 타입과 유지보수가 적으며 현장 조건에 따라 PIT 없이 설치가 가능한 2Mast 타입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 개발할 것!”
기업 내 연구전담부서를 운용하며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국제물류기계는 올해 들어 전년대비 증가한 수주 상황과 신제품 출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은 대표이사는 “향후 농기계를 비롯해 이동형 테이블궤도차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구동부 기술력이 미흡한 국내 시장에서 고장이 적은 AC타입 모터를 적용한 제품을 생산해 더욱 높은 품질의 물류 및 운반기계를 고객들에게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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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국제물류기계 www.klift.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도약하는 (주)국제물류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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