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밀부품인 Rotary Joint, Swivel Joint 전문기업 광진(KJC, 대표:반태행)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여 POSCO를 비롯한 철강산업에서 조선해양산업에 이르기 까지 국내 유수 기업으로부터 당사 제품의 품질을 인정 받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산업현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북중미,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까지 해외시장 확대를 가속화 하고 있다.
이처럼 '좋은 부품이 좋은 제품을 낳는다'라는 신념으로 제품의 품질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하여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에 집중하여 급변하는 산업 발전에 따른 고객의 다양한 Needs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광진이 지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6'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로터리 조인트와 InsuCover를 선보였다.
동사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BR6200은 다단계 인덱스테이블에 장치된 공압장비나 유압장비에 주로 사용되며 특수 씰 사용으로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KR7200은 연속주조 설비에 사용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바디 매립형과 완전 매립형으로 분류되어 고객사의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다.
광진의 초고온 단열재 판매시공 Know-how로 제작되는 InsuCover도 이번 전시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산업플랜트, 발전설비, 전동차, 해양조선 등 에너지 관리를 요하는 주요기기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작업장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제품을 소개한 광진 관계자는 "InsuCover는 공간적, 구조적 제약을 받지 않으며 에너지 비용절감, 작업 환경개선, 글로벌 환경보호 추세에 발맞추어 내·외장재와 보온재를 일체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16이 고양시 소재 KINTEX 1·2 전시장에서 4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35개국에서 1,125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사상최대 규모로 펼쳐 진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부품소재, 공구 등 SIMTOS 2016을 대표하는 품목뿐 아니라 자동화,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금속절단, 접합가공 등 금속가공 전반에서 출품이 늘어나 관련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6개 전문관 모두 스마트한 제조공정과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진 기술 및 융·복합 제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이 대거 출품되면서 참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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